알바몬이 설 연휴를 맞아 ‘설날 알바 채용관’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채용관은 단기 아르바이트에 특화한 직종을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공고는 설날 특화 직종으로 분류된 △매장관리·판매 △백화점·마트 △택배·배달 △생산직 △판촉도우미 등 총 5가지다.
채용관은 설 연휴 기간에도 업데이트가 지속될 예정이며 내달 13일까지 알바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가 늘어나 설 연휴는 대표적인 성수기로 꼽는다”면서 “채용관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바몬은 지난해에도 ‘추석 알바 채용관’을 열어 운영한 바 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