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 영화 '시민덕희'로 돌아온다

나유진 기자
입력일 2024-01-11 15:04 수정일 2024-01-11 16:53 발행일 2024-01-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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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배우 이주승이 영화 ‘시민덕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11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주승은 영화 ‘시민덕희’에 출연한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재민(공명)이 구조 요청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주승은 보이스피싱 조직원 경철 역을 맡았다. 고액 아르바이트인 줄 알고 지원했다가, 보이스피싱 업체에서 탈출과 잔류를 두고 고민하는 캐릭터다. 그간 다수의 연극과 영화에서 활동해 온 만큼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유진 기자 yuji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