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SL&C)은 안양시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에 삼천리 미식관에서 판매중인 중식 밀키트 250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은 2019년 ‘안양의 집’을 직접 방문해 각종 중식 요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 이후,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밀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식사를 즐기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