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는 1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자매부대인 제5포병여단의 모범 간부 부부를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서울 마곡에 있는 한국도레이R&D센터를 방문해 회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후 환영행사에 참여했다. 둘째 날에는 이천 도예마을에서 도자기를 직접 빚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10년 넘게 교류활동을 이어가면서 장병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에 이어 모범간부 부부 초청 행사까지 자매부대와의 대면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