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성북구청과 함께 성북구 삼덕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삼덕마을 노후환경 개선 작업은 KCC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일환이다. 노후 주거단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뜻을 모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CC는 삼덕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외벽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도색 작업에는 KCC의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활용했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마을 내 주거환경 개선 상태를 모니터링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마을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