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대 “더운 여름, 휴가는 바다로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박기태 기자
입력일 2023-08-10 06:00 수정일 2023-08-10 06:00 발행일 2023-08-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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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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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대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사진=전경련)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이 10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여름철 휴가를 맞아 어촌과 우리 수산물 이용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릴레이 형식으로 이뤄진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대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지목을 받았다.

김병준 회장 직대는 “더운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시원한 우리 바다로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하며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우리 수산물을 함께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메시지는 영상으로 제작돼 전경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됐다.

한편, 김병준 회장 직대는 캠페인 다음 동참자로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와 MC이자 개그맨인 서경석 씨를 지목했다.

박기태 기자 parkea1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