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강남구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사업 협력

장인평 기자
입력일 2023-08-02 14:45 수정일 2023-08-02 14:45 발행일 2023-08-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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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강남구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사업 협력

-치매예방 및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

수서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와 강남구치매안심센터가 협력 사업으로 1일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두뇌운동 인지건강 개인지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강남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예방과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 강남구치매안심센터, 서울시서초50플러스센터가 상호 협력해 치매친화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치매예방과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첫 사업으로 1일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건강 개인지도 활동을 시행, 강남치매안심센터 관계자와 협회 BMCT건강지도사들이 치매전문봉사단으로 참여해 협력사업을 진행했다.

주요 진행 건강프로그램으로 오한건 개인건강지도 시스템을 토대로 신나는 두뇌운동 프로그램, 인지자극, 인지훈련, 인지재활 인지중재치료 프로그램, 두뇌운동 Bㅡ스포츠교실프로그램 등을 시행한다.

강남구 치매전문 봉사단으로 참여한 김미수(BMCT건강지도사) 건강지도사는 “두뇌운동 인지건강 활동에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신나게 활동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개인건강을 진단하고 지도하는 오한건 개인건강지도 시스템의 우수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차경환(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 회장은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으로 치매예방 사업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오한건 개인건강지도 시스템으로 진단 컨설팅 훈련 지도 관리해 건강하게 장수하는 건강한 노년의 삶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강남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지역민들의 치매예방과 건강한 삶에 도움을 드리는 좋은 사례와 성과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산 시켜서 치매예방과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