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 해리슨 포드 주연

정유리 인턴기자
입력일 2023-06-29 10:30 수정일 2023-06-29 10:30 발행일 2023-06-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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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세계적인 스타 배우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인디아나 존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전날 10만7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개봉한 이 영화는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다. 전설적인 모험가인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가 운명의 다이얼을 찾기 위해 거대한 모험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올해 80세가 된 해리슨 포드는 이 영화가 자신의 마지막 연기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작품은 ‘할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총괄 제작을 맡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