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노인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서울시 165만 어르신의 복지 향상과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큰절을 올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