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강원도 지역아동 300명 초청 특별한 하루 선물

김영호 기자
입력일 2022-12-19 15:40 수정일 2022-12-19 15:40 발행일 2022-12-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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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아 19일 글로벌 어린이 자선 행사 ‘멀린 매직 완드’에 초청
강원도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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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강원도 지역아동 300명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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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가 19일 강원도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300명을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멀린 매직 완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멀린 매직 완드’는 레고랜드의 운영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자선 프로그램으로 10년 이상 이어가며 현재까지 80만명 이상의 어린이를 레고랜드로 초청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고랜드가 준비한 ‘멀린 매직 완드’ 행사에 강원도 춘천, 원주, 횡성의 12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300명을 초청하는데 강원도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힘을 모아 주었다. 레고랜드는 초청 어린이를 위해 레고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진행되는 풍성한 이벤트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도록 즐거움이 가득한 멋진 하루를 선사한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멀린 매직 완드 행사로 강원도 지역 사회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레고랜드 코리아는 강원도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꾸준하게 어린이를 위해 내년에도 더 많은 사회공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고랜드는 지난 5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레고랜드 이용권 100매를 전달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의 취약계층 및 지역 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했다. 지난 8월에는 근화동 지역센터에 쌀 500kg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호 기자 kyh362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