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60돌 리틀엔젤스예술단, 기념공연 앞두고 평화기원 메세지 전해
창단 60주년 기념 공연 ‘천사들의 비상’을 앞 둔 리틀엔젤스 예술단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천사들의 비상’은 리틀엔젤스의 대표 무용작 9편(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날, 탈춤, 농악 등), 배정혜 예술감독의 안무작 4편(궁, 화검, 바라다, 설날아침)과 그리고 김덕수 명인의 연출작 ‘장고놀이’에 이어 마지막 ‘합창’ 공연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1일-2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철준 PD bestnews201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