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학습브랜드 눈높이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눈높이iBT(Internet Based Test) 학력진단 총괄평가 - 자신만만 평가전’을 다음달 7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초등학교 1학기 학습 성취 수준을 파악하고, 여름 방학기간을 활용해 학습자의 보충 학습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눈높이 회원과 비회원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초등 1~2학년은 국어·수학 및 바슬즐(바른생활·슬기로운생활·즐거운생활) 과목을, 초등 3~6학년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과목에 대한 학습 능력을 평가하고 참여 학생은 전국 석차 백분율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온라인 학습 시대에 맞춰 아이들의 학습 상황 진단 및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평가 서비스 콘텐츠를 확대해 객관적인 학습 진단과 평가로 학습자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눈높이iBT 학력진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