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노사 모두 격앙케 한 9620원, 하투 번진다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2-07-11 08:41 수정일 2022-07-11 08:41 발행일 2022-07-11 99면
인쇄아이콘

노사 모두 격앙케 한 9620원, 하투 번진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달 29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460원(5%) 오른 9620원으로 의결한 이후 최초 요구안으로 1만890원을 제시한 노동계와 9160원을 내놓은 경영계가 잇따라 이의제기에 나섰다.

20220711_01010101

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중고차시장 위기…신차급 제외 ‘소비절벽’ 수준

고금리와 고유가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고차시장에도 관련 여파가 휘몰아치는 모습이다.

아파트·오피스텔 매매가<전세가···깡통전세 위험 확산

최근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웃도는 ‘깡통 전세’가 속출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외지인들의 ‘갭투자’ 투자가 많았던 지방 중소도시의 저가 아파트에서 깡통전세가 속출하고 있다.

뜨거워지는 즉석밥 시장, 하반기 ‘햇반’ 아성 흔들릴까

즉석밥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후발주자 하림에 이어 시장 2위 주자 오뚜기까지 신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서면서 하반기 즉석밥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오늘의 인기기사]

허유심 국민銀 상무 “스마트한 금융소비, 정확한 콘텐츠로 도와야죠”

"휠체어 탈때 발 따뜻했으면"… 귀기울이니 길 열렸죠

전국 12개 항만에 42조 투자… 항구 인근 부동산 기대감 증폭

다시 달로 향하는 인류…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내달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