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수출규제 폐지·무비자 입국 부활"…한일 재계 먼저 나섰다

성경희 기자
입력일 2022-07-05 08:48 수정일 2022-07-05 08:53 발행일 2022-07-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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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양국 민간경제계가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29회 한일재계회의’를 열고 양국관계를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일명 김대중-오부치 선언) 2.0 시대로 함께 이끌어 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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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고 21대 국회 하반기 의장으로 5선의 민주당 김진표 의원을 선출했다. 김 의장은 총투표수 275표 중 255표의 찬성표를 받았다. 
부동산 시장 하락세가 강남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그들만의 리그’로 불리는 초고가 아파트에서도 하락거래 사례가 나오고 있다.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3주 만에 다시 회동했다.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등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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