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업 40주년 기념 특판 예·적금 출시

이지은 기자
입력일 2022-07-01 14:26 수정일 2022-07-01 14:26 발행일 2022-07-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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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창업 40주년을 맞아 특판상품인 ‘신한 40주년 페스타 적금’과 ‘신한 S드림 정기예금(창업 40주년 감사)’을 출시하고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40주년 페스타 적금’은 주 단위로 납입하는 만기 10개월 자유 적금으로 매주 납입 여부에 따라 최고 연 4.0% 금리가 적용된다. 월 최고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10만좌 한도로 출시된다. 매주 꾸준히 납입한 고객에게는 10주마다 추첨을 통해 최대 4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창업 40주년 기념 특판 예금인 ‘신한 S드림 정기예금’은 최고 연 3.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1년제 정기 예금으로 최고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1조원 한도로 출시된다.

7월 한달간 40주년 특판 예·적금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쏠 캐릭터 이모티콘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골드바 4돈, LG 스탠바이미, 신세계상품권 100만 원,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창업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한달간 신한 쏠(SOL)에서 ESG 퀴즈를 풀고 신한은행의 ESG 경영에 대한 한줄 의견을 작성한 고객 선착순 4만 명에게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신한은행도 ESG 이벤트에 동참하기 위해 기후변화로 피해 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의 40년을 함께 해준 고객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판 예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창업정신을 계승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