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경북 예천서 '개교 50주년 기념 농촌 봉사활동'

류용환 기자
입력일 2022-06-27 15:58 수정일 2022-06-27 15:58 발행일 2022-06-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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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4) 한성대, 7년째 농촌 일손돕기 위해 '구슬땀'
(사진제공=한성대학교)

한성대학교는 경북 예천군 풍양면 일대 13개 마을에서 ‘개교 50주년 기념 하계 농촌 봉사활동’을 지난 22~26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성대 학생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농사 일손 돕기, 작물 수확, 벽화 그리기 등을 진행했다.

지승빈 한성대 총학생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이번 농활을 큰 규모로 준비하다보니 준비과정이 쉽지 않았던거 같다”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풍양면 마을 어르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승린 한성대 학생처장은 “앞으로도 농촌봉사활동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우리대학의 인재상인 포용적 사회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