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윤 대통령 "지난 5년 바보짓, 원전산업 바로잡을 것"

성경희 기자
입력일 2022-06-23 08:54 수정일 2022-06-23 08:54 발행일 2022-06-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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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지난 5년간 바보 같은 짓”을 했다며 맹렬히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신한울 3·4호기 건설에 최대한 시간을 단축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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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취약차주들의 자영업자대출이 이전보다 31%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9월 만기연장·원리금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될 경우 내년부터 영세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대출 부실화 위험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정부가 지방 소재 3억원 이하 주택을 종합부동산세법 상 주택 수에서 제외하기로 하면서 지방 저가 아파트에 대한 투기 우려가 나오고 있다.
내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인상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저임금의 주요 지불 주체인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능력이 한계 상황에 직면해 있는데다 현 최저임금 수준이 정책적 목표인 저임금·비혼 단신근로자의 생계비를 이미 넘어섰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4월 코로나19 영향으로 사망자 수가 역대 최대를 나타내는 등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더 많아 인구가 30개월 연속 자연감소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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