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는 공공대학원 임상헌 교수가 세계사회학회(ISA) 학술지 ‘당대 사회학(Current Sociology)’이 발표한 ‘6월 이달의 사회학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임 교수는 헝가리 경제학자 칼 폴라니의 파시즘 연구가 오늘날의 극우정치를 이해하는 데 가지는 함의에 관해 분석한 논문으로 이달의 사화학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사회적경제를 둘러싼 지역 및 국가의 거버넌스에 대해 칼 폴라니의 기능 민주주의 이론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