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전문가 70% "새정부 기업 규제환경 개선 기대"

성경희 기자
입력일 2022-06-15 08:52 수정일 2022-06-15 08:52 발행일 2022-06-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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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민간 주도 성장을 내세우며 기업의 ‘모래주머니를 떼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다수 전문가들도 “새 정부에서는 기업의 규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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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집값을 감당하지 못해 서울을 떠나는 ‘탈서울’ 인구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14일 통계청 국내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1년 5월~2022년 4월) 서울을 벗어난 인구는 모두 53만728명으로, 이중 62.08%(32만9468명)가 경기도로 전입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8일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 화주협의회(화주협)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등 업종별 대표들이 일제히 화물 운송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청년구직자 10명 중 7명은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9~25일 청년(만18~34세) 구직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청년 일자리 인식 조사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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