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데이터·인공지능법 연구센

터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법제도와 사회변화에 따른 대학의 역할’ 세미나를 10일 개최한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 CJ 법학관 리베르타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센터 창립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주제 발표, 종합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법과 인공지능법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기 위해 고려대 법학연구원에 설립된 데이터·인공지능법 연구센터는 고려대 김상중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와 이성엽 기술경영대학원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았다.

창립 기념세미나에 이어 연구센터는 올해 하반기 데이터, 인공지능법 전문가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