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서울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 단절 여성의 정보기술(IT) 취업 프로그램에 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스콤이 지원한 프로그램은 전담 온라인 마케터인 디지털 큐레이터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마케팅, 블로그 시장과 라이브 커머스 실전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양성된 우수 인력은 협약업체에 우선 채용될 수 있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