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주식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국투자증권이 전문 세무법인과 제휴해 양도소득세 신고서 작성·접수 등 관련 업무 일체를 처리한다.
서비스 신청은 내달 25일까지 ‘한국투자’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