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자매부대 ‘장병 복지’ 위해 1000만원 출연

박민규 기자
입력일 2022-03-29 14:34 수정일 2022-03-29 14:34 발행일 2022-03-29 99면
인쇄아이콘
1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 이사 사장 (사진 제공=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가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 포병 여단에 발전 기금 1000만원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최근 국제 정세 속에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느꼈다”라며 “불철주야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이번 기금이 장병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교류가 어려운 상황이나, 다양한 비대면 교류를 통해 자매 부대와의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닾서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2012년 제5 포병 여단과 결연을 맺었으며 발전 기금 및 물품 전달을 비롯해 모범 부사관 초청 행사와 임직원 자녀 병영 체험 등 다수 교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minq@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