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년 빈곤 실태와 자립안전망 체계 구축방안 연구Ⅰ' 보고서에 따르면 만 19∼34세 청년 절반가량은 본인의 소득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10명 중 4명은 자신이 주관적으로 빈곤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