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둘째 주(2.6∼12) 전국 코로나19 위험도를 '높음'으로 평가했다고 14일 밝혔다. 1월 셋째 주 50.3%에 그쳤던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1월 넷째 주(1.23∼29)에 80.0%까지 대폭 늘어난 이후 계속 상승해 지난주엔 96.9%로 집계됐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