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7일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업점에서 미국 주식을 주문할 수 있다. 일본·홍콩 등 그 외 국가 주식은 영업점에서만 거래된다. 따로 환전할 필요 없이 원화로 사고팔 수 있다. 정규 시장이 시작되기 전 예약 주문도 가능하다.
오는 9월 말까지 비대면으로 미국 주식을 거래하면 할인된 매매수수료(0.1%)를 부과한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