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LG하우시스와 제휴해 주방·욕실 인테리어 시공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및 경품을 준다고 18일 밝혔다.
인테리어 시공 계약 금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백화점 상품권을 30만원어치 △1000만원 이상이면 60만원어치 △1500만원 이상이면 90만원어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주방 인테리어 시공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 주방용품을 더 제공한다.
8월 말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쏠(SOL)’ 이벤트를 통해 LG하우시스 사이트에서 인테리어 온라인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며 “전통 금융업을 넘어 실생활을 함께하는 생활 금융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