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에스테이트 국내 출시를 기념해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맥캘란 수입·유통사 디앤피스피리츠는 24일까지 2일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맥캘란의 역사, 에스테이트 제품 등의 이야기가 담긴 조형물들이 전시된다.

체험 공간에는 맥캘란 에스테이트 제품의 색과 맛, 향 그리고 끝 마무리를 대체 경험할 수 있는 재료로 참가자가 개인 취향 위스키 향낭을 만들어볼 수 있다.

야외에 마련된 맥캘란 바에서는 ‘나만의 맥캘란’을 찾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맥캘란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맥캘란 관계자는 “에스테이트 제품은 맥캘란 영지에서 특별 재배되는 보리를 원료로 1년 중 1주일 동안만 증류해 생산되는 제품”이라며 “희귀성에 특별함이 더해져서 소장 가치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