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1일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을 출시한다. 자녀 생애주기에 따라 길게는 100세까지 보장한다. 신체 부위별 손상과 이물질 삼킴 등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에 대비해 어린이 다발성 손상 입원비 및 수술비를 보장한다. 성장판손상골절진단비도 보장한다. 자녀가 암 같은 고위험 질병에 대한 치료와 검사를 적절한 시기에 받을 수 있도록 최신 의료 기술도 보장한다. 항암 양성자 방사선치료, MRI 검사 지원비, PET(양전자단층촬영) 검사 지원비 등이 포함된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