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익수 KFC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효정 기자
입력일 2021-03-29 10:09 수정일 2021-05-11 16:13 발행일 2021-03-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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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수 KFC코리아 대표
엄익수 KFC코리아 대표. (사진=KFC)

엄익수 KFC코리아 대표가 2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엄 대표는 이날 KFC코리아 본사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이 담긴 패널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공유했다. 다음 대상자로 트로트가수 박군과 농구대통령 허재를 지목했다.

엄 대표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한 성숙한 운전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KFC코리아의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뜻을 나누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