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서울·수도권서 ‘올 뉴 카스’ 판매 시작

이효정 기자
입력일 2021-03-28 11:20 수정일 2021-03-28 11:20 발행일 2021-03-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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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오비맥주, 싹 바뀐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상권의 식당·주점 등에서 ‘올 뉴 카스’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해 이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고품질 정제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카스의 ‘콜드 브루’ 제조 공정을 통해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으로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온도센서가 밝은 파란색으로 변해 소비자들이 카스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음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발 맞춰 소통하며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