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FS,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 LF몰 입점

이효정 기자
입력일 2021-03-25 18:00 수정일 2021-03-25 18:00 발행일 2021-03-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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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우FS

식품전문유통사 인우FS가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서 정식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는 플레인 제품으로, LF가 단독 론칭한 ‘ONLY LF몰’ 구성 기획 제품인 ‘한입 치즈 브런치 10종 세트’와 함께 선보인다.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 플레인은 비스킷이나 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 본연의 용도 외에도 카나페, 파스타, 리소토, 아이스크림, 타르트 등 다양한 홈쿡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케이지 사육을 하지 않은 비강제 급여 방식의 건강한 원료로 가공한 국내 첫 제품이다. 한국은 물론 푸아그라 본고장인 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에 특허 출원했다. 현재 호텔과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곳의 메뉴에 사용하고 있다.

인우FS 담당자는 “LF몰에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를 선보이면서 여러 제품과 함께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강제 급이를 하지 않은 방식의 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를 안전한 성분과 최적의 레시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는 2012년 개발에 착수, 8년의 연구·개발 끝에 독자 기술과 공정으로 생산된 제품이다. 푸아그라 생산 전용 설비를 갖춘 주식회사 체리부로의 계열사 체리푸드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