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4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35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3.5원 내린 달러당 1132.8원으로 출발해 1130원대 초중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달러화 강세에도 기술주 중심으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한 영향으로 관측된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현재 100엔당 1038.4원으로 나타났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