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32.8원으로 하락 출발

전혜인 기자
입력일 2021-03-16 09:52 수정일 2021-03-16 09:53 발행일 2021-03-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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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외환보유액 4천431억달러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

16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4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35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3.5원 내린 달러당 1132.8원으로 출발해 1130원대 초중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달러화 강세에도 기술주 중심으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한 영향으로 관측된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현재 100엔당 1038.4원으로 나타났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