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5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2G 주파수를 재할당 받는 것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가입자 감소 추이와 20년 이상 사용해 노후된 장비를 감안하면 내년 6월에는 정부의 승인을 받아 철수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전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