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다음 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현지 갤러리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프락시 플레이스 갤러리와 비영리 학술연구 지원재단인 퍼시픽 센추리 연구소(PCI·태평양 세기 연구소)가 공동으로 다음 달 13∼27일 LA 노스리지 소재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사진은 특별 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인 미국 작가 작품.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