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으로 크렘린궁 대변인을 맡고 있는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행정실 부실장이 지난달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화상회의에 참석한 모습. 페스코프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