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관중 대신 코로나19 극복 현수막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5-06 20:34 수정일 2020-05-06 20:34 발행일 2020-05-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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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관중석에 각종 현수막이 설치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몇차례 개막이 연기되며 항구에 묶였던 KBO리그 호가 닻을 올리고 7개월간의 긴 항해를 시작했다. 코로나19가 더는 방해하지 않고 KBO리그가 순항하게 되면 11월 2일까지 페넌트레이스를 마치고 이후 포스트 시즌에 진입하게 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