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엑스코 전시장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신입직원 채용시험이 열렸다. 이날 응시자 1천100여 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3m씩 안전거리를 두고 시험을 치렀다. 엑스코측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실내 건물인 전시컨벤션센터 중 전국 최초로 치른 대규모 채용시험이라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