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코로나 극복 일환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

양세훈 기자
입력일 2020-02-12 15:34 수정일 2020-02-12 15:34 발행일 2020-02-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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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식당, 가게 등 적극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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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경주지역 재래시장(중앙시장)에서 오찬 및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12일 중앙시장을 찾아 오찬과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차성수 이사장은 본사 간부, 직원 등 50여명과 시장내 국밥집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직원들과 지역 재래시장, 식당도 가고 방폐장 주변지역 동네가게 등도 자주 이용하도록 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세훈 기자 twonew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