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히트맨’이 38만 949명의 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114만 6125명이다.
‘히트맨’의 뒤는 하루 10만 7898명을 모은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기록했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한편,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영화는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의기투합, 역대급 코믹 액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