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히트맨’이 32만 5189명의 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76만 34221명이다.
3위는 하루 10만 1426명을 모은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기록했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이다.
한편,
코미디 에이스 배우들의 활약과 시너지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는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