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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이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히트맨’은 22만 80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3만 8233명이다.
영화 ‘히트맨’은 명품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한편, 같은날 1위를 기록한 ‘남산의 부장들은 53만 5141명을 기록했다. 이어 3위를 기록한 영화 ‘미스터주: 사라진 VIP’는 하루 관객 7만 9721명을 모았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