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은 지난 21일 대전 유성구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전력연구원은 자매결연 협약으로 지역민과 한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독려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 후에는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장바구니, 핫팩, 장갑을 나눠주는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다른 지역에도 확대해 지역사회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양세훈 기자 twonew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