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언론시사회 후 호평 일색...설 연휴 흥행 예고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20-01-16 17:24 수정일 2020-01-16 17:24 발행일 2020-01-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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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남산의 부장들115() 언론시사회를 진행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미친 호평을 받고 있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주요 매체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폭발력 있는 스토리와 흥행성에 주목했다.

여기에 마치 한국판 조커를 보는 듯한 이병헌의 미친 연기력과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팽팽한 연기력 또한 눈길을 끌었다.

언론시사회 호평에 이어 같은 날 저녁 진행된 최초시사회 역시 높은 참석 경쟁률을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남산의 부장들1979, 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 만큼이나 시사회는 매진 행렬을 이루며 장사진을 이루었다.

한편, 영화 남산의 부장들122일 개봉한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