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서울시 경로당 복지파트너 170명 활동 종료

최명복 명예기자
입력일 2019-12-19 14:42 수정일 2019-12-19 14:42 발행일 2019-12-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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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파트너졸업=최명복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경로당 광역지원센터 운영으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지난 2월에 시작한 경로당 복지파트너 170명이 지난 11일 평가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그동안 경로당 복지파트너들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에 힘을 기울였으며 경로당 현황 및 실태조사, 행정 도움과 지역사회 연계 및 시설, 환경개선 등의 활동을 벌였다. 또한 복지파트너들은 경로당에 건강 프로그램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이 이들을 항상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다. 각 자치구에서 활동중인 경로당 복지파트너 가운데 조원들을 잘 이끈 조장 24명은 솔선수범한 노력을 인정받아 김성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최명복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