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미국 진출 후 첫 프로필 사진 공개…"잘 할게요"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19-11-08 13:37 수정일 2019-11-08 14:06 발행일 2019-11-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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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새 프로필
한효주 새 프로필.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배우 한효주가 미국 진출 후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New profile. 고마운 마음으로 잘 할게요”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최근 촬영한 프로필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머리를 단정히 묶은 뒤 강렬한 레드립으로 시선을 끌며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최근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 첫 작품으로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 스톤’의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앞둔 상태다.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룬다. 한효주는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하는 소윤 역을 맡았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