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가정동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부 모습. 이날 서울중앙지검 과학기술범죄수사부는 2017년 포항 지진이 지열 발전에서 촉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지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