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의 팬들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앞에서 전 멤버 원호의 탈퇴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원호는 채무 논란, 대마 흡연 의혹 등으로 지난 31일 팀에서 탈퇴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