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중형 세단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019년식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사전계약이 진행되는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의 중형 세단 ‘아우디 A5’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 최고속도 210km/h(안전 제한 속도)의 성능을 보유한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적용됐다.

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앰비언트 라이팅 패키지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고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을 장착해 운전자가 마이 아우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원격 제어 및 상태 확인, 위치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6237만4000원이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