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양세훈 기자
입력일 2019-07-17 13:24 수정일 2019-07-17 13:24 발행일 2019-07-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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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경영의 효율적·지속적 추진 및 중요 의사결정 기구 역할
한기
한전기술 2019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16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2019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전기술 인권경영위원회는 2018년 10월 인권경영의 효율적이고 지속적 추진을 위해 설치됐으며, 인권경영 체계와 규범의 제정 등 인권경영에 대한 중요 의사결정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한전기술 이배수 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4명과 협력사 대표, 인권전문가, 사회적약자 대표, 변호사 등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협력사를 찾아가 청렴·상생·인권 활동을 지원하는 ‘한기 CSI 프로그램’ 시행안과 2018~2019년도 이행실적 보고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인권경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인권존중 의식향상과 문화 확산 및 인권침해 예방에 앞장설 방침이다.

양세훈 기자 twonews@viva100.com